대학부최치원형제.군입대훈련중
25사단신병교육대 5중대

{이제 막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입대한 치원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훈련을 잘 마치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
치원아!!
힘들어도 건강한 군인이 되고 기도하면서 파이팅하자!!!
입대일:2021년 1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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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원이에게 !!
치원아 너를 사랑하는 교회 목사님이다.
몇칠 전 군대 입대하더니 벌써 몇주간이 훌쩍 흘렀구나?
그래 몸은 건강하나? 그리고 밥맛은 어떳노?
처음엔 밥맛도 별로 당기지 않는단다 ㅎ ㅎ.
그런데 열심히 훈련하고 먹으면 그 땐 밥맛이 아니라
밥이 꿀 맛이란다.~

이젠 한참 힘든 훈련기간이 다가오겠구나?
그래도 치원이는 부산 고향 집 앞 백양산 정상을 등반 할 때
마다 가장 빠른 모습으로 등반 했다고 목사님도 늘 듣곤 했단다.
그 때의 등산 할 때의 너의 인내력으로 이번 훈련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이젠 멋진 군인의 정신으로~)

치원아!
국방의 부름을 받은 것은 참으로 멋진 일이란다.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또한 군인의 모습으로 잠시 후엔
치원이의 멋진 모습도 기대되는구나?
그 무엇보다 훈련기간엔 교관님,조교님 지시와
명령에 무조건 순종하고 복종하는것이 최고란다.

그리고 동료들과 아름다운 전우애도 뺄 수가 없겠지?
그리고 부산 고향에 계시는 너의 부모님과 두 동생을 위해
틈틈이 시간 날 때 하나님께 늘 중보 기도하길 바란다.
또한 네가 출석하던 이 곳 부산명성교회 대학부 친구들
후배들 모두 너를 위해 기도 한단다.

치원아!
지금 목사님 곁에 계시는 너희 사모님께서도
치원이에게 안부전하신다.
치원아
오늘은 이만 줄인다.
항상 즐거운 군 생활로 파이팅해라 ...
또 연락하자~~

2021년 1월 25일
부산 구포에서
너를 사랑하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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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원아!

2021.01.31 20:44

치원아 오늘은 벌써 2021년 1월31일 마지막 날이며, 마지막 주일 저녁 시간이구나.
너희 부대에서 친절하게 올려주시는 사진을 보다가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너의 모습과 너의 동료병사들을 보게 되었구나,
참으로 대견한 모습을 보면서, 또한 역시 치원이가 잘 하고있구나! 하면서 교회 주변분들과 함께 사진을 구경했단다.
치원아!
이제 몇칠만 인내하고 최선을 다하면 수료의 기쁨을 맛보게 되겠구나?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참으로 아름다운 시간이 점점다가 오는구나~~
오늘 1월 마지막 주일을 모두 교회서 보내면서
너의 모습에 대하여 많은 대화도 오고갔단다.
이제 잠시 후면 따뜻한 봄날도 오겠구나? 마지막 훈련이 끝나는 날 까지 최선을 다하고 몸건강해라~~ 목사님도 사모님도 그리고 모든분들도 함께 기도 할께.
그럼 다음에 또 연락하자~~!!
부산 구포에서 치원이를 사랑하는 너의 목사님과 사모님이 보낸다.
아참 , 치원아!
너의 교관님과 조교님께 (중대장님등등) 안부 대신 전해 드리고 ,힘들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해라~~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