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에게
태호야 어느 듯 군복무 끝이 다가오는 구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한 모습으로 군복무를
마무리 하고 있는 너의 성실함에 박수를 보낸다.

이제 남은 군복무 시간을 잘 관리하면서 건강관리 또한
잘 해라~~
최근에는 너의 소식이 뜸 해서 목사님도 궁금하구나?
마지막 휴가 나오면 맛있는 커피한잔 하자..

너를 사랑하는 모든 이 곳의 많은 분들이 항상 함께
기도한단다.
오늘도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되길 바란다.
그럼 안 녕

2021년 2월 24일 수요일 늦은 밤에
너를 사랑하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