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아들 한민아!
너는 언제나 정직하고 신실한 모습의 학생으로(아들로)성장하더니
불쑥 육군 53사단 훈련소에 입대하고, 또한 고된 병영생활을 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너의 부모님과 목사님 (고모)그리고 모두?는
한민이의 미래를 위해 기도했단다.

한민아
근데 너의 어머님과 아버지는 실상은 너를 군에 보내고 많이 보고픈
모습의 얼굴이란다.
꼭 건강한 모습으로 훈련 마치고 밝은 얼굴로 만나자?

그리고
힘들고 외로울 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라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시18편16절)

그럼
오늘도 건강해라
너를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한민이.믿음으로 승리해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