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아들 성훈아!
너는 언제나 너의 부모님께나
목사님에겐 너무나 든든한 아들(청년이며 대학생)이었다.

군입대 영장을 받고 떠난다고 할 때 한 쪽 마음속에는 허전함도
없지 않았단다.
성훈이가 주일 되면 차지한 (음악부분)자리가 너무나도 중요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엿한 대한의 남아로서 군 복무에 임하는 너의 모습에 다시금
고맙게, 또한 감사하게 여긴단다.
잠시 잠깐 지나면 군생활 끝나고 돌아오는 교회 선배들을 보면
너 또한 지금은 조금 지루하고 답답 할 때도 있겠지만 꾹 인내
하면서 잘 생활 하려무나?

여기 고향 교회와 너의 부모님, 동생들, 모두 잘 계신다.
언제나 밝은 정신의 소유자 였던 너의 모습에 목사님 역시
즐거운 기도를 드릴 수있단다.

날씨가 변동이 심하구나?
건강 조심하자
다음시간에 또 연락 할께 ?
오늘도 성경을 묵상하자..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33:12)

성훈이를 사랑하는 김성원목사.


믿음의아들아 승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