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에 소재한 '워싱턴추수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은 이날 특별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 근처 BULL RUN PARK(버지니아 센터빌 소재)으로 발걸음을 옮겼고,"하늘을 찍으라, 나를 보이리라!" 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달리던 차안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하늘을 찍은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진 안의 구름속에는 이 땅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예수님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 가셨으며, 우리가 거할 영원한 처소인 천국을 예비하시기 위해 하나님 우편에 올라 가셨다가(요14:2-3), 다시 세상을 심판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천국으로 부르시기 위해, 구름타고 큰 능력과 영광으로 오시리라 말씀하신(마 24:30) 그 주님께서 이미 구름가운데 오셔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눈빛안에는 이 시대를 향한 심한 책망과 안타까운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는 이미 혼인잔치가 다 준비되어 있는데, 나의 신부들은 극히 적은 수만이 나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구나"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구름속에서 이 땅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와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 "
지금 우리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 날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예복을 준비할 때입니다.(마22:11)
신랑되신 주님을 맞이히기 위해서는 이 어두운 세상을 밝힐 만한 기름등불을 준비해야 합니다(마25:4). 이제 주님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으로 갈아입고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준비된 성도들을 맞이하러 속히 오실 것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 받지 마시고,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 이라 칭찬받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 1,2,3,4,5 남전도카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