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의 대가 데일 카네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며 행복과 자기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그는 ‘미소’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주 말하곤 했는데 한 번은 이전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남자가 미소를 실천한 뒤 자신의 삶에 일어난 변화를 사람들 앞에 나와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로 결혼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 때까지 아내에게 웃어준 적이 없습니다. 물론 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출근을 하면서 퇴근을 할 때가지 쉬지 않고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 세미나를 듣고 사람들을 마주보며 항상 미소를 짓기로 결심했습니다. 일어나면 가장 먼저 거울을 보며 미소를 지었고 그리고 식탁에서 아내를 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출근을 해서도 누구나 할 것 없이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렇게 일 년이 지나자 아내 역시 행복한 미소를 매일 같이 머금고 있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결혼생활에서 더없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승진을 했고 작년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단지 미소를 지었을 뿐입니다.”
미소를 지으며 기쁨의 가정이 샘솟습니다. 미소는 행복을 전염시키는 기쁨의 바이러스입니다. 기쁨과 행복이 퍼지면 모든 곳이 모든 사람이 변화됩니다. 항상 미소 지으십시오. 쉬지 말고 기뻐하십시오.
주님! 미소로 행복을 전파하게 하소서!
사람들을 대할 때 언제나 미소와 함께 인사하십시오.
중ㆍ고등부~카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