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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3,4,5 남전도카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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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항공사 안내원에게 전화로 문의했다.
"뉴욕에서 보스턴까지 얼마나 걸리지요?"
"잠깐요(잠시 기다리라는 의미)"라고 안내원이 말했다.
그러자 그 남자가 이렇게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고맙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귀가 막히고 급기야는 말귀가 막혀 소통이 불통됩니다.
이외수씨가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가슴 닫힌 줄도 모르면서 죽어라 하늘문만 두드리고 있구나.“
귀가 닫히면 가슴도 닫히고 하늘도 막힌다. 귀부터 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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