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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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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한 해의 끝자락, 성탄절이 소리 없이 조용히 찾아왔습니다. 예수님도 가장 낮고 보잘 것 없는 자리를 올해도 이렇게 찾아오실 겁니다. 성탄을 사고파는 소란스런 세상 속으로 혹, 오시는지도 모를 곳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마다 “지극히 작은 자”로 오시는 오늘의 예수님 노숙형제 200여명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초대받은 여러분이 1명 씩 몫을 더 준비해 참여하는 예수님의 생신잔치- “사랑의 만찬”입니다. 1995년에 첫 잔치이후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습니다.
비록 외모 상 추태와 냄새로 얼룩진 자리이지만,
그분들을 따라 은밀히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겸손히 맞이하는 자리입니다.
이런 복되고 거룩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8년 12월 19일
사단법인 도시빈민 사회복지 선교회
회장 김홍술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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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순 -
* 인사교환/ 후원참석자들이 앞으로 나와 인사하고 들어간다.
* 인사 말씀/ 김홍술 회장
* 찬송/ 참석자 제창(고요한 밤 거룩한 밤)
* 하늘말씀/
* 기도/
* 케익 점화/ 3인(노숙자 대표, 초대자 대표, 부활의집 대표)
* 축가/
* 만찬/ 노숙인 형제들이 시작하면 후원참석자는 윗층으로 이동해서 식사합니다.
- 참가 안내 -
* 1인 3만원(당일 접수합니다)
* 참석 못하셔도 후원할 수 있습니다.(부산은행 061-01-038207-6 (사)도시빈민 사회복지 선교회)
* 12월 25일(일) 저녁 6시, 연산동 로터리 해암부페로 오시면 됩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연산동 역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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