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 내가 겪은 고생 아무도 몰라요
Nobody knows my sorrow. 아무도 내 슬픔 알지 못해요
Nobody knows the trouble I've seen. 내가 겪은 고생 아무도 몰라요
It's such a dark tomorrow ! 장래가 그렇게 어두워요 !
Early this morning I was walking around. Oh, yes Lord
오늘 아침 나는 여기저기 걷고 있었어요. 오, 네, 주님
Both my feet flying on the ground. Oh, yes Lord
내 두 다리가 땅위에서 나는 듯 했어요. 오, 네, 주님.
Brother John, Sister Kate, Oh, yes Lord
쟌 형제여, 케이트 자매여, 오, 네, 주님
Won't you tell me what's to be my fate, Oh, yes Lord.
내 운명이 무엇인지 내게 말해 주지 않겠어요. 오, 그래요, 주님.
((그들에게는 행복과 자유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인간다운 삶을 누릴 만한
최소한의 희망마저 잃게 되었다. 그들은 글을 몰라 성서를 읽을 수는 없었으나,
백인 목사들로부터 복음을 전해들을 수 있었으니 이는 마치 가축처럼
혹사 당하던 그들에게 생명과도같은것이었다.
마침내 그들은 그들의 신앙심과 고독과 애수를 노래에 담아 표현하게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그들의 찬송가라 부를 수 있는 흑인영가 (Negro Spirituals)이다.
니그로적인 신코페이션에서 볼 수 있는 리듬과 5음계적인 단순한 음계,
그리고 미국 프로테스탄트 교회 찬송가의 영향이 가해진 다성적 구성에 특징을 둔 흑인영가는 주로 성서의 내용을 테마로 했고 하늘로부터의구제의 손길을 갈구하는
간절한 소망, 자유와 행복을 희구하는 미래세계에 대한 동경 등을 애절하게 나타내고다.)) ((네이버 블로그 참조))
사랑하는 우리부산 명성교회 성도님들 !!
오늘도 역시 우리 교회 홈피 보다가 다른 블로그에서 감동적인 글을 보게 되어
함께 은혜나누고픈 마음에 발췌해서 정리하여.
세계적인 흑인 영가 가수 매리안 엔더슨이 불렀던 찬송가에요..
은혜 마니 받으세요!!
흑인 영가 가수 매리안 엔더슨이 데뷔연주 할때 있었던 일이에요..
그녀가 마지막으로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를 부르고 나니 많은 관객들이 앵콜을 외치자
그 환호에 응답하기 위하여 부른 곡이에요..
이 노래를 부르는데 관객 중 어느 여인이 울기 시작했어요..
다름아닌 앤더슨의 어머니 앤더슨여사였지요..
어머니는 기자의 "우시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어요..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기뻐서 울어요.그 아이가 어릴 쩍에
저는 남의 집 부엌에서 손이 닿고 팔꿈치가 벗겨지도록 일을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안이 저에게 물었어요.."
"엄마 엄마가 이렇게 까지 일 안시면 안 되요?"
힘들일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 하면서 울먹이며 말을 하던군요..
그래서 저는 "얘야 난 괜찮단다. 난 너를 위해서 일하는게 기쁨이란다
너가 훌륭하게 자라주기만 한다면 난 괜찮단다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세월이 지나 어느 기자와 인터뷰 하던 중
당신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그녀는 수년전 뉴욕 카네기 홀에서 공연했던 때도
유럽의 왕과 여왕들 앞에서 노래했던 순간도 아니며
그 유명한 시벨리우스가 자신의 집 지붕이 마리안 앤더슨의 목소리에 비해
턱없이 낮다고 했던 순간도 아니며 토스카니니가 당신의 목소리는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다는 칭찬을 듣을 때도 아니에요.
기자가 다급하게 그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어요
엄마에게" 이제 엄마 더 일 안하셔도 돼요" 이제 제가 엄마를 살리 수 있다고 ,
부양할 수 있게 됐으니 이제 더 일 안셔도된다고 말했을 때였어요..
이 글을 보면서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대를 자식들을 위해서
자신의 삶 없이 사는 우리 어머니,마버지를 생각해봅니다.
부모님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의 인생은 분명히 커다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이 상실된 이 세대에 우리에게 들려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많은데
사람들은 핑계때문에 감동을 받지 못한다 합니다.
우리가 감동을 받으면 정신의 면역체계가 최고로 강해지고
우리의 영혼을 가장 강력하게 붙들어 줄 수 있는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네요..
주님의 살아서 역사하시는 생수와 같은 말씀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오는 찬양으로 감동 마니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성도님들의 인생의 감동과 감사의 눈물이 넘쳐나는 복되고 즐거운 날되세요...
주님이 주시는 말씀속에서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친다”는 말씀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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