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과” ◦주제 -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 (행8:4-25)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며 성령을 받는지라」(8:17)
많은 성도들이 스데반의 죽음으로 인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들의 마음에는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또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귀신을 몰아내고 병든 자를 치유하는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오늘도 지구상의 곳곳에서 주님의 복음을 증거 할 때 놀라운 사건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복음을 증거 할 때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능력은 어떻게 받을 수 있습니까? 본문에서 마술사 시몬은 그것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기다가 사도들에게 책망을 받습니다. 성령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베드로와 요한 두 사도는 계속하여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복음을 그들이 비천하게 여기는 사마리아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은 기회가 있기만 하면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사도들이 가졌던 이 마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초대교회에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에게도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합시다. (중략) 할렐루야!
김성원목사箸 ~꿈있는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