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의 입이나 펜 끝에서 나온 슬픈 말 중에서 가장 슬픈 말은
'그랬더라면 좋았을 텐데'이다.
2. 주어진 운명을 넘어설 능력이 인간에게 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앞으로 어떻게 되기를 바라며
어떻게 하면 인생의 존귀한 자산들을 이용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목표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우리 자신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어야 한다.
훔볼트는 말한다.
'인간의 목표는 자신의 능력을 가장 숭고하고 조화롭게 발전시켜서
완전하고 견고한 통일체가 되는 것이다."
장 파올 리히터의 말을 다시 빌자면,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로 자기 자신을 최대한 끝까지 계발해야 한다."
몽테뉴는 그만의 방식으로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에서 나 자신보다 더 확실한 괴물이나 기적을 본 적이 없다.
3. "다른 사람에 의해 파멸하는 사람보다 스스로 파멸하는 사람이 휠씬 많다.
폭풍과 지진으로 파괴된 것보다 더 많은 집과 도시가 인간의 손에 의해 사라졌다.
"파멸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시간에 의한 풍파요. 다른 하나는 인간으로 인한 것이다.
4. 슬픔도 기쁨처럼 위엄있게, 한결 같은 침착함으로 맞아야 한다.
당당하고 순수하고 기품 있고 대범하고 그리고 강인하게 하찮은 문제들을 이겨내라.
위대한 생각과 숭고한 생각과 영원히 이어질 생각을 품어라.
5. 행동이 곧 인생이다.
긴 안목으로 보았을 때 행복과 성공은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
외적인 환경은 비교적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느냐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당신을 지켜보라.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다.
"행동의 씨를 뿌리면 습관이라는 열매를 수확할 것이요,
습관을 심어면 인격을, 인격을 심으면 운명을 수확할 것이다."
6. 인격은 자신이 선택한 대로 된다.
우리 모두가 시인이나 음악가, 위대한 화가나 과학자가 될 수는 없다.
"그 외에도 내가 선천적으로 타고 나지 않은 재능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니 당신 힘으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자질, 즉 성실, 근면, 검소, 자비, 솔직, 절약, 관대한 성품을 보여주어라.
지금 당장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장점들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부족했다거나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변명하거나 스스로 수준 이하라고 자신을 비하하고 있지는 않은가?
원래부터 그렇기 때문이라고 혼자 불평하고 야비하게 굴고 아첨하고
당신의 가엾은 육체를 탓하고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 하고
자신을 과시하면서 항상 불안에 떠는가?
누구나~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