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 과 ◦ 주제 - 여호와는 용사시니 (출15:1-21)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15:3)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떻게 묘사할 수 있겠습니까? 모세는 하나님을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요 용사”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애굽왕의 압제와 공격을 물리치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함에서 나온 고백이요, 하나님을 향한 찬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성경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본문처럼 생생한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로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요 신앙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의 일생을 인도 하셨던 하나님을 향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하나님을 향해 고백하였습니다(시23:1).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마16:16). 신앙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 가운데 하나님과 자신이 어떤 관계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성장하지 않고 신앙생활에 기쁨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때때로 회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건강한 믿음 생활과 성장을 하려면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성령께서 나와 어떤 관계인지를 가장 먼저 깨달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때 이루어집니다.
날마다 하나님에 대해 깨달아 알게 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김성원목사箸 ~꿈있는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