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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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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샬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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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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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우리 가족이 전부다 교회를 갈꺼같습니다..
이제 나의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는거 같습니다..
목사님...언제나 순종합니다...
매일 매일 명성교회를 위해 기도하며..말씀으로 무장하겠습니다.
저에게 제일 기적은 제가 이렇게 변화되었다는 겁니다..
우리집에서도 많이 놀라고..하나님의 존재를 나를통해..
느끼시는것 같아요...목사님 전 정말 인간의 탈을쓰고 산 사람입니다..
이년전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전 폭력배에서 사람을 괴롭히고..
매일 교도소를 들락날락 거리는 그런 무지한 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의 살아온길을...훗날에 주님께서 주시는 시간과
때가되면...모두 주님께 홀로 영광을 돌릴겁니다...
저희 집도...이곳으로 이사오게 된것은...저가 집안을 다
길거리에 나앉게 해서입니다...7년동안 6억이라는 돈을 탕진하고..
방탕하며...정말 어리석게 살았던 저에게...폭력전과 3범이라는
사기도박과 매일 사채업을 하면서 사람을 괴롭히고...사람같지
않은 저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분께서 저를 때리시며..(오냐 니가 언제까지 나를 찾는가 보자)
그러면서 때리시기 시작하여...구석에 몰리고 몰리고..그순간..
하나님 그 말한마디에...저를 그 깊은곳에서 끌어 올리시기 시작
하셨습니다..그러면서 예수님이 나를 때리실때 그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그 사랑의 마음을 아직도 기억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많이 눈물을 흘리셨더군요...주님이...
지금 오로지 전 예수님만 사랑하는게 제 목표이며..나아가고자
하는 길입니다....모든것을 주님께 다 맡겨놓고..헛옷을 버리고
주님이 주신 새옷을 입고....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가정이 비록 물질적으론 힘들지만..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옛날에 사건으로 사회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주님손에서 무사히...해결되어...사회봉사 80 시간을
받고 집행유예를 받게 되었습니다..물론 그 시간동안...더한 믿음을
주님께서 주셨습니다...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많이 모지랍니다..
목사님...죄많은 저에게 많은 가르침으로 매일 매일 거듭나게
도와주십시오...그리고 잘못된부분은 보시고 지적해주시고..꾸짓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지금 하는일도 다 처분중입니다...
11월 부터...일을 할려고 합니다..이제는 게으른 본성을
고치게 하실꺼 같네요...목사님...언제나 성령충만 받으셔서..
언제나 은혜로 살아갈수있도록...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제발좀 말씀좀 낮추시구요...^^ 그럼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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