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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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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 세례증서를 받고 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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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박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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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ytes) |
오늘 부산 명성교회에서 내가 태어나 제일 큰선물을 받았습니다
세례증서..다들 받는다지만 전 이 증서 그리고 세례식이
너무 감사합니다..기분이 묘하고요 오늘 세례증서를 보고
몇번을 웃었는지 모릅니다.
요즘 나태하고 게을러 져서 새벽기도를 못가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새벽기도 나갈수있도록 예수님이 깨워주시는데
게을러서 늦잠을 자고 맙니다 기도좀해주세요..
그리고 이제 저의 삶의 방향을 지도해달라고 기도해주세요.
봉사활동도 끝나고 이제는 어떠한 길을 갈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에서 공부를 해라고하는데..어떻게 할진 모르겠습니다..
온전히 지도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도 참 좋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편지지
예수께서 글을 쓰시면 우린 그 글의 종이가 되어 전달하는
편지지..그뜻맞죠? 목사님 말씀은 언제나 은혜스럽습니다..
그말씀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하는 말씀이라 믿으며 늘
묵상하곤 합니다 요번에 봉사활동에서 5분의 할머니가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단 한영혼이 세상보다 크다고 하신 말씀 기억하며 언제나
어디서나 증인이 되어 살고싶습니다..
부산 명성교회가 말그데로 정말 명성이 자자한 그런 예수님의
성전이 되길 기도하며..꼭 그렇게 될때까지 같이 힘써 기도하
는 그런 작은사람이 되겠습니다..
명성교회 화이팅 !! 참 저도 오늘 목사님께서 하신말씀중에
예수님의 집을 청소하는 그런 상상을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새벽마다 일어나서 일직 교회청소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은 굴뚝같았는데 잘되질 안습니다..
더욱더 믿음으로 살면서 우리 주님 집에 청소라도 담당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오늘도 모두다 승리 승리하시는 하루되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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