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 플러스 알파-(1)
주제: 하나님의 생명 잔치 초대에 감사하자(창7:1-24)
｢…여호아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7:1)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1절), 이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 잔치에 놀라운 초대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벌하시되, 의인은 결코 벌하시지 않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분입니다(합3:2). 하나님은 죄악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거룩한 무리를 남겨 두셨습니다.(사 6:13) 노아의 홍수사건의 절정은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라는 것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입니다. 죄악이 관영한 당시 세상을 하나님께서는 물론 심판하셨습니다. 그 결과 지상에 있는 모든 생물들이 멸절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는 사람은 그 분의 사랑이 절대적이며 영원하다는 사실을 들어 인간의 심판과 파멸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으로 그들은 경건이나 절제나 순결한 것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으며, 마음대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즉 복음을 무시해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으로서 우리의 사람에 깊숙이 관여하셔서 우리를 공의로 다스리시는 심판 주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단호하심과 공의로우심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으로서 \"다 죽었더라\" (21, 22절)는 말씀이 거듭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미워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 잔치와 초대에 응한 노아의 가족들을 보호하셨습니다. 결국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빌미로 안일한 생활에 빠지지 맙시다.
-플러스 알파(+α)-
1. 하나님은 언제나 성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 에 대하여.
2. 하나님께서는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구하는 사람에게 긍휼을 베 푸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3.오늘도 하나님의 생명 잔치초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 자.
오늘 하늘나라 파라다이스에 초대 받으신 분들이여!
心山 김성원목사 / 부산명성교회 담임
영남대신신학교 초대이사장 · 교수
부산성시화 집행위원 / 부산북구기독교연합회공동회장
CTS기독교TV토크칼럼 / e뉴스한국신문 칼럼리스트
펴낸글- 꿈이 있는 만나 / 시집- 오월에 다시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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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TV토크&신문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