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5.CTS 방송/로뎀 나무 칼럼/ 김성원 목사

제목: 공평하신 하나님

 

들판에 나가서 들꽃을 가만히 보면

아주 작은 들꽃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속삭여 보세요?

네가 아주 작은 잡풀 속에 가려져 있다고 해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찌 너의 이름을 한 번 이라도

잊으시겠느냐?

모두 다 제 자리 , 모두 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이렇게 잘 피어 있는 것을..

사랑하는 여러분 !

아주 작은 들꽃은

많은 땅도 차지하지 않고 큰 이름도 원하지 않습니다.

모두 제 자리 그 곳에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눠주신 꽃의 생명을 잘 키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주의 만져 주심과, 보덤어 주심은 한 낱 같으신 것을 느끼며 삽니다.

저 작은 들꽃들은

자기들이 큰 나무와 바위에게, 큰 잡초에 숨겨지고 가려져

아주 작게 있다고 해서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어찌하여 그들을 잊으시겠습니까?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단 한번이라도

그들의 이름을 잊으시겠습니까?

아주 작은 너도, 아주 큰 저들도 나 여호와는 기억하느니라..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셨고 하나님께서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니

작은 들꽃이라 마음 상하지 말아라

창조주의 사랑은 모두 공평하신 것을..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어떠합니까?

성공하지 못한 인생이라고, 큰 이름을 떨치는 이름이아니라고

자신을 원망하십니까?

오늘 하나님은 작은 들꽃도 이름을 부르시는데

어찌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잊겠습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너무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