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8. CTS 방송 / 로뎀나무 칼럼/ 김성원목사

제목: 하나님 사랑의 향기
 

우리가 가정에서 난을 가꾸어보면

난을 정성드려 잘 기르기 위해선

사랑을 많이 해줘야

아주 예쁜 꽃을 피웁니다

어쩌면

말도 없고 표정도 없는 듯한 난들도

사랑을 받고자 하는데

우리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사는

피조물들입니다.

사랑을 먹고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떠나

무엇을 이야기 하겠습니까

가정에서 키우는 저 난들도 사랑을 받고 자란 난은

꽃을 피우면 온 방 가득히 향을 내 뿜습니다

나의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있고

여러분들의 마음에

그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향내가 나기 시작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우리의 사랑도 꽃을 피우고 우리의 삶 가득

하나님의 사랑의 향기를 듬뿜 내뿜을 것입니다

요한1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