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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한국신문 칼럼 (3)
心 山 김 성 원 부산명성교회 담임목사
영남대신신학교 초대이사장·교수 /부산성시화본부 집행위원
북구기독교 연합회 공동회장/ CTS기독교TV 칼럼리스트
꿈과희망⦁플러스 알파 글 김성원목사
주제:단을 쌓는 노아 (창8:13-22)
｢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번제로 드렸더니 」(8:20)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둘째 달 스무 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 [창8:13-22]
지상의 물이 말랐습니다. 노아 일행은 1년이 넘는 방주생활의 막을 내리고 새 땅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16절). 하나님께서는 방주의 문을 여셨습니다.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서 가장 먼저 단을 쌓아 하나님께제사를 드렸습니다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0절).
방주에서 갓 나온 노아에게는 앞으로의 생계를 위해 밭을 갈고 주거지를 만드는 일이 시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즉시 하나님께 감사와 헌신과 사죄의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는 죽음이 넘실거리는 사백일 동안의 방주 생활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보았습니다. 또한 그분을 떠나서는 죽음과 허무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믿음 가운데서 드려진 그의 제사였기에 하나님은 노아의 제사를 흠향하시고 그에게 새로운 언약을 하셨습니다.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의식주가 아닙니다. 물론 그런 것들도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더욱 우선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분만이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필요, 곧 영혼의 구원을 이루시는 은혜의 주권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의식주보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성도에게는 우선합니다. 할렐루야!
-플러스 알파(+α)-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던, 먼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 님께 예배하는 삶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믿는 우리들은 언제나 의식주 보다 더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 해야합니다. 그러면 모든 길을 하나님은 여실 것입니다.
주어진 현실 앞에서 감사하며, 우리의 주인 되시고,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언제나 사모해야합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노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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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TV토크&신문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