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모세가 동족을 편들어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다음 날은 동족끼리의 싸움을 말리다가 전날의 살인이 드러나자 놀라서 애굽으로 피하는 모습이다. 이는 모세의 잘못된 애국심의 결과이다. 오늘은 주신 본문으로 잘못된 애국심이란 제목으로 은혜가 되자.
1. 인간의 생각은 잘못된 애국심을 낳는다.
애굽 왕 바로는 애굽 안에서 이스라엘 사람이 창성함을 못 마땅히 여겨서 이스라엘의 남자가 태어나면 하수에 던져서 죽이고 여자는 살리라고 명령했다. 그 때 모세가 태어났는데 부모가 그 준수함에 석 달을 숨기고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갈대상자에 담아 하수가에 둘 때 미리암에 맡겼는데 모든 계획을 세우고 민첩한 행동을 취하여 바로의 공주가 발견하여 왕실에 데려가게 만든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모습이다. 모세는 모든 학문을 통달했고, 왕자가 된 모세는 대관식을 기다리는 중 동족사랑이란 잘못된 애국심 때문에 살인을 하고, 모든 권세를 잃어버렸고, 죄인의 신분이 되었던 것이다.
2. 잘못된 애국심이 많은 죄를 부른다.
모세가 애굽 왕궁에서 장성한 후 자기 민족을 보니 애굽 사람을 위해서 고역 함을 보면서 괴로워했던 것이다. 애굽 사람들은 주인과 감독인데, 히브리인은 노예로 고역과 채찍으로 맞는 것을 보고 조국애와 민족애가 일어나게 되었다. 동족의 고난당함을 보다 못해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애굽 사람을 쳐 죽였던 것이다. 그 후 동족끼리의 싸움을 책망하다 애굽 사람을 죽였다고 고발당했다. 모세는 히브리 인을 학대하는 자들을 죽이는 것이 애국으로 생각했으나 어머니 역할을 애굽이 한 것이다. 이는 진정한 의미의 애국이 아니다.
3. 바람직한 애국심은 맡은 본분을 다함이다.
왕궁에서 왕자로 성장한 모세이었지만 히브리기자의 표현대로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의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음을 선택 했다는 것은 대책을 세우고 왕권을 지킴보다 맡은 본분을 택함이 애국적 심정을 잘 표현한다. 모세의 행위는 약속대로 처형당해야 하니 바로의 낮을 피하여 미디안 땅으로 떠나게 된 것이다. 동족이 애굽 인들에게 학대 받는 것을 볼 수 없어서 애굽 인을 죽였지만, 그 것은 일시적인 감정의 폭발로 이 땅의 애국심일지모르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애국심은 때가 이르지 아니하여 성립될 수 없었다. 오직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최선이 애국이다.
결론: 모세의 애국적 충정과 그의 결단에 대한 태도는 보통사람과 다른 데가 있어서 우리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모세는 왕자이지만 일시적인 세상의 권력이나 향락을 도모하지 않고, 애굽에서 고역에 시달리는 동족과 함께 고난 받기를 택했다는 것은 오늘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우리들도 일시적인 혈기로 민족을 위하거나 다른 민족을 어떻게 했다고 애국이 아님을 알자. 우리의 관심은 오직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믿고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는 것 모든 민족과 평화롭게 공존하며 사단의 세력을 무력화함이 애국이다. 일본을 미워함보다 좋은 문화를 받아드려야 할 것이다.
함께선교사역현장으로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