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중에

충만할 것을 주께서 건설하였나이다”(시89:11)

주님, 이 자녀를 축복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님이 만드신 주님의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충만한 모든 만물이 주님 것이며

모든 생물과 사람들도 주님의 것인 줄 믿습니다.

주님, 이 자녀의 뮥체위에 주님의 피가 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피가 이 자녀의 몸에 떨어짐으로

주님의 눈과 주님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의 피가 이 자녀의 몸에 떨어지므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피가 이 자녀의 몸에 흐름으로 자연만물을 사랑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마음과 생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들판에 피는 풀 한 포기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시고

하늘에 나는 새 한 마리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시며

흘러가는 구름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시고

날마다 만나는 사람과 친구들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이 자녀 일평생 자연만물을 사랑할 때

자연만물들이 이 자녀의 앞길을 도와줄 줄 믿습니다.

자연만물들이 이 자녀의 삶을 윤택하게 할 줄 믿습니다.

자연만물들이 이 자녀의 육체가 강건하도록 도와줄 줄 믿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