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출29:35~46절 말씀)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29:45)
누군가가 언제나 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위안이 되겠습니까? 본문에는 어려운 생활을 경험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아보고 이것을 통해서 은혜를 얻고자 합니다. 이제 갓 깨어난 병아리는 이미 닭의 품이 없으면 위험에 노출되고 말 것입니다. 이처럼 이제 막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은 많은 위안이 되었을 것입니다. 수백만의 사람들을 누가 보호하며 누가 지킬것인가 생각해 보면 위험천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백성들 중에 거하십니다. 그리고 보호의 손길을 펴십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요. 나의 반석이시라는 고백을 아니 할 수 없습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하나님은 오늘날도 당신의 자녀들 중에 거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우리가 슬픔 중에 있어도 그리고 위험 중에 있어도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힘든 세속의 유혹 속에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2. 아직도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 누구든지 주님의 구원의 날개 아래 피하는 자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도 구속함을 받은 저들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생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이 됩시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하십시다. 오늘도 하나님은 그들의(우리의, 나의) 하나님이 되시라며
"35. 너는 내가 네게 한 모든 명령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같이 하여 이레 동안 위임식을 행하되 36.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37.너는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리니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 38.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40.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지며 41.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로 삼을지니 42.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43.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44.내가 그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45.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김성원목사~QT와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