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13:32)
예수님은 가라지의 비유와 겨자씨 비유 그리고 누룩의 비유를 들어 주셨습니다. 천국은 좋은 씨를 뿌린 사람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좋은 씨를 뿌리셨습니다. 그런데 원수 마귀가 가라지도 뿌리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가라지를 뽑아 버리지 말고 추수 때까지 가만히 두라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가리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해서 그런 것입니다. 추수 때가 되면 주님께서 추수꾼들에게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나서, 나중에 곡식은 모아 곳간에 넣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이는 지역교회에도 가라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별이 어려움도 있고 또 실수하여 다른 성도들이 시험 들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난 천국은 “가라지 공포증”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천국은 또한 겨자씨와 같고 누룩과 같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미미해도 하나님의 때를 따라 확장되고 성장하고 성숙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믿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 날이 되면 예수님이 의를 전가 받은 의인들이 영화롭게 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오늘 우리들은 신앙의 알곡으로 추수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믿음으로 행합시다. 또한 교회가 불완전해도 실망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으므로 가라지 때문에 너무 좌절하지 말고, 그들의 미혹과 유혹을 잘 분별하는 지혜와 능력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느 때든지 이단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2. 그 날에는 밝혀질 것이고 천국은 또한 겨자씨나 누룩 같은 성장과 확장과 성숙이 필연적으로 성취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소망가운데 즐거워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주님을 따르고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뜻입니다. 이 땅의 주님의 교회가 약간의 불완전함이 보여도 실망치 말고 믿음과 소망으로 전진하는 참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의 성장된 모습이 있기를 바랍니다.
"24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1.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36.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37.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9.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40.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41.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김성원목사~QT와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