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벧전 4장 12~19절 말씀)

하나님께서 사랑을 받는 자들, 베드로 사도의 사랑의 대상인 성도들의 삶에 불시험이 다가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주님의 일에 헌신할고 주님을 사랑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자 하였는데 왜 고난이 다가오는가 하며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불과 같은 어려움이 신실한 성도들에게 다가올 때 당사자와 주변 사람은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렇게 불같은 시험이 변하여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뀔 날이었으며 하나님께서 그 고난을 영광으로 바꾸어 주실 때 끝까지 믿음을 지켰던 성도들은 승리의 찬송을 부를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욕을 먹고 핍박을 받는 사람들은 오히려 복이 있습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욕을 먹고 신실한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같은 시험을 받으며 고난을 받 는 것을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 러나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실 것을 기대하며 확신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리 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을 기뻐하며 감사 할 수 있습니다.

2. 우리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당할 때 신실 하게 주님 안에 거하면서도 시험을 당하며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기뻐하십 니까? 이제 우리는 이런 고난과 시련 뒤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나타내심으로 우리들에게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하고 오히려 주님을 위한 고난과 시련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나타내실 것 을 믿는 사람은 고난 중에 감사 할 수 있습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사회복지위원장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