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과 근신하라(벧전 4장 1~11절 말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인간이 당할 수 있는 최고의 고통인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신 것입니다. 이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신 것은 죄인들의 죄를 용서해 주는 차원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이제 죄 용서함을 받고 사람의 죄악 된 정욕으로 사는 삶을 살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이런 순결한 삶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이렇게 순결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비방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언젠가는 하나님의 엄위하신 심판대 앞에 두려움으로 설 것입니다. 그 때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 때의 심판은 사람들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이해하고, 예수님께서 그 엄청난 희생을 하신 것은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함 뿐만 아니라 앞으로 죄악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이 땅에서 하나 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은 본 문에서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고 세상을 경계하고 더욱 더 근신하고 기도에 힘쓰매 열심히 사랑하는 삶입니다.

2. 그리고 선한 청지기로 서로 섬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와 심판의 두려움을 알고 우리의 남은 인생은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 심판의 두려움을 아는 사람들은 오직 주님의 뜻만 따릅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사회복지위원장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