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과 희생의 목적(벧전 3장 18~21절 말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섬김의 삶을 사셨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장애자들을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며, 죽은 자를 살리시며 때로는 자연을 향하여 명령하사 순종케 하셨습니다. 그분 때문에 사람들의 삶이 달라졌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섬기는 삶을 사시다가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하실 수 있는 길, 곧 온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당신의 몸을 온전히 드리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섰습니다. 마지막까지 섬기는 삶을 사신 것입니다. 그 분에게는 인간의 삶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육신의 한계를 느끼기도 하셨습니다. 인생이 가지고 있는 정서를 이해하셨습니다.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그런데 예수님은 마지막 진정한 섬김을 위해서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이렇게 희생하신 이유는 우리들을 섬기기 위해서 하나님과 과거 원수 되었던 자들을 화목하게 하며 그들에게 진정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2. 우리가 오늘은 살면서 예수님의 이 거룩한 희생을 묵상하며 그 희생의 목적, 즉 하나님과 화목하며 더 가까이 나오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예 수님의 희생이 가치 있는 희생이 되도록 오늘도 하나님 앞에 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고귀한 희생의 목적을 이해 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살게 됩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사회복지위원장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