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과 재림신앙(벧후 3장 14~18절 말씀)

사람들 가운데는 생각과 생동이일치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따라서 움직이는 때는 치루어야 할 대가들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타까움과 때로는 죄책감을 가지면서도 생각을 따라서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단들이 재림 신앙을 왜곡하여 그리스도인들의 가슴에 있는 소망을 빼앗으려는 술책을 무산시키기 위해 재림의 확실성에 대해서 주지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재림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 지에 대한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주님 앞에 서는 날 책망 받을 것이 없도록 성결한 삶을 살기에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그들의 평강은 세상적인 흐름을 따라 적당하게 타협하는데 있지 않고, 오히려 주 앞에 서는 날을 생각하면서 성결한 삶을 사는데 있습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어떤 자들은 성경을 자기 편리한대로 해석하여 주님의 재림을 왜곡할 것이지 만 그러한 세태 가운데서도 성도들은 굳게 서서 그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 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2. 방심은 금물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 습니까? 주께서 주신 은혜와 진리 안에서 계속해서 자라가야 합니다. 자만하 지 말고 배우는 자가 참된 제자요 신자입니다. 재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 우리는 성경한 삶을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재림신앙은 성결하 게 움직이도록 나를 요청합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사회복지위원장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