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성경 퀴즈를 풀어 보세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한 지도자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아 이스라엘에게 전달한 율법 수여자 이보다 승한 자, 미래에 있을 일들에 대해 증거 한 선지자,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한 믿음의 소유자』누구를 가리키는 말일까요? 정답: 모세.

별도의 부연 설명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모세는 그 이름만으로도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 만큼 모세는 탁월한 사람입니다. 모세는 아브라함 다음으로 유대인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존경할 만한 충분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입니다. 히브리서의 수신자들은 바로 그 모세에게 되돌아가고자 하는 강한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그래서 본서의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모세보다 위대한 분임을 그들에게 확신시켜 주고자 합니다. 모세는 집의 사환이었지만(5절), 예수 그리스도는 집의 아들입니다(6절).

모세는 그 집에 속한 자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그 집을 세운 분이십니다(3~4절). 모세는 앞으로 될 일을 말했지만(5절). 예수 그리스도는 이 모든 일들을 성취하셨습니다(6절). 모세가 “그림자” 속에서 일했던 사람이라면 예수 그리스도는 직접 “빛”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깊이 생각합시다.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