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삼하 2:1~7절 말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최선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탁월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우리는 종종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라!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최선의(best)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최선의 삶을 살려면 최선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살아계셔서 말씀하시는 그 분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1절을 보십시오.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이제 사울은 죽고 없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새로운 왕이 필요하며, 다윗은 이 시점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한 마디로 생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순간입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당신이 다윗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아마 조용한 곳으로 가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대부분이 그렇듯이 장고(長考) 끝에 어떤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2.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일단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먼 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뜻을 물었습니다. “내가 유 다 한 성으로 올라 가리이까?” “올라가라” 하나님의 응답이 내려옵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