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관계(엡6:1~9절 말씀)

 

우리들의 고민과 기쁨, 스트레스와 희열을 주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관계 일 것입니다. 부부관계, 직장동료 혹은 상사 및 부하직원과의 관계, 이성관계, 자녀 및 부모와의 관계, 가족 및 친족간의 관계등의 얽키고 설킨 관계로 인해 우리는 안정감과 기쁨을 맛보기도하고 깊은 좌절과 슬픔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러한 형편에 대하여 모른체하지 않으십니다. 성경 곳곳에서 이 미묘한 관계의 문제를 다루시되, 매우 단순하고도 명쾌하게 다루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이 모든 관계의 주인이심을 선언하심으로 우리가 그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 역시 명쾌합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자녀를 공연히 윽박지르고, 이해해 주지 못하므로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소유이고 부모는 청지기에 불과할지라도 자녀에 대한 책임을 상당부분 그 부모에게 있습니다. 그것은 부모가 가장 크고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주인과 종(고용주와 피고용주)의 관계도 명쾌합니다. 피고용주는 고용주에게 신실하되 그리스도께 하듯 해야 합니다. 눈가림만 하면 안됩니다.

2. 고용주는 협박과 공갈을 그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피고용주들을 대해야합 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에게는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모든 관계 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므로 그분께 여쭈어보아야 합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사회복지위원장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