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새사람을 입으세요. (엡5:1~20절 말씀)

 

우리는 빛 안에 있는 자들이 아닙니다. 빛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8절).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자기 주위의 어둠을 벗겨내며, 그 삶으로 그것들을 빛으로 바꾸는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여전히 어두움(온갖 거짓과 악독과 탐심과 우상숭배와 희롱의 말 등)이 가득하다면 그는 아직 믿음의 정상단계 그리스도인의 자격이 뒤 떨어진 단계입니다. 그러면 빛인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먼저 성경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 있게 행동하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행한다는 것은 대충 밀어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음성을 잘 듣고 하나님이 주신 생각으로 지혜롭게 행하는 것입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혜롭게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잘 살필 때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완전한 영원한 천 국에서는 시간을 아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약한 때에 살고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를 유혹해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에 시간을 쓰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2. 따라서 잘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깊은 기도 중에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오늘 하루를 성령의 유성을 따라 지혜롭게 사는 법”입니다. 주여 나를 도우 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날 때 햇빛되게 하소서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사회복지위원장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