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과 끊이지 않는 전쟁(삼하10:1~19절 말씀)

 

인도네시아의 시위를 잠재우기 위해 역사의 한 때, 다국적군대가 동티모르에 파견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전쟁은 쉽게 그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끊이지 않는 전쟁을 역사를 통해서 “세계사”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피할래야 피할 수 없습니다. 8장에 이어서 다윗의 정복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암몬왕 “나하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조문 사절단을 파견했습니다. 그 아들 “하눈”은 신하들의 충동질을 거절하지 못하고 오해하여 다윗이 보낸 조문 사절단에게 수치를 보였습니다(1~5절). 다윗의 마음을 사는 행동을 한, 하눈은 스스로 용서를 구하지 않고 오히려 다윗을 치기 위해 연합군을 형성하여 다윗에게 도전하지만 실패하고 맙니다(6~14절).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이 전쟁은 2차(15~19절), 3차(11:1절)에 걸쳐서 계속되어 집니다. 1차 전쟁 에서는 특수정예 부대로 싸웠으나(9절), 2차 전쟁 때에는 다윗이 친히 선두 에 서서 국민들 가운데 연합군대를 형성하여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11절). 결국 전쟁은 다윗의 승리로 끝나고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조공을 드리기로 약 조를 맺었습니다.

2. 어두움의 세력들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해 도전해 옵니다. 영적 전쟁 을 치루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두움의 세력을 향해 “연합”해야 합니다. 우리끼리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우리는 내 주변의 어두움을 보면서 가 슴 아파하고, 아파해야합니다. 우리 끼리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