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라(신8:1~20절 말씀)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도 결코 편안했다고 할 수 없는 광야 생활을 청산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는 변화를 겪습니다. 새로운 환경에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단이 자신을 곤경에 빠뜨리려 할 때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지만 곤경에서 벗어나면 그들 중 대 다수는 곧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만다.” 이처럼 가나안땅에 들어가고 나면 그들은 전혀 다른 위험에 노출될 것입니다. 본문은 그들이 봉착하게 될 몇 가지 유혹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불순종(11,20절), 물질주의(12~13절), 망각(14~16절), 교만(17~18절), 우상숭배(19~20절), 굽이쳐 흐르는 시내와 풍성한 수확만큼이나 타락하고 부도덕한 종교로 유명한 새로운 유혹이 기다리는 땅 가나안! 그들은 이 낮선 영토에서 특히 망각이라고 하는 심각한 위험에 직면 할 것입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결과로 이스라엘은 만나를 비롯한 좋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좋은 것들을 주신 하나님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이 모든 것 들을 자기 힘으로 얻었다고 말 할지 모릅니다.

2. 그러므로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과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유혹에 직면한 성민을 향한 지도자 모세의 권면입니다.

하나님을 결코 잊어버리지 말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결코 잊어버리지 맙시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자문위원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노회 노회장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