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과 부활에 대한 교훈(눅20:27~47절 말씀)

 

예수님에 대한 반감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 뿐 아니라 이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까지 가세하여 예수님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일곱 형제 중에서 맏아들과 결혼한 여인이 일곱 형제 중에서 맏아들과 결혼한 여인의 사건을 들추어 이제 일곱 형제의 연속적인 죽음으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일곱 형제들과 결혼했다가 부활했을 경우, 최후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을 살펴보기 전에 한 번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성직에 있었으나 이방의 정권과 문화와 결탁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소망과 하늘의 소망이 없는 자들입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그들의 악한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고 답변하셨습니 다. 사실 그들은 이 성의 판단은 있었으나 부활과 영생에 이르는 믿음은 없 는 자들이었습니다.

2. 예수님은 자신을 배척하는 자들을 향하여 한 마디의 경고와 선포를 하십니 다. 그리고 제자들을 조심시키십니다.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 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