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성전을 사모하는 공동체(스3:8~13절 말씀)

귀환한지 2년 2개월 만에 스룹바벨과 에스라 많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초막절을 지킨 후에 대략 7개월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성전지대를 놓음으로써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려는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회복시키는 일에 한 마음과 열심을 품고 조직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성전지대 놓은 일에 감독으로 세워진 자들은 20세 이상의 레위인들이었고, 어떤 사람들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도다”라고 찬송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 할 수 없는 기쁨과 극한의 슬픔이 동시에 교차되었습니다(13절). 그들 마음 깊음 곳에서는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솔로몬 성전의 화려했던 모습과 오늘 황폐화 되어 버린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가 되었고, 이러한 황폐화 되어 버린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가 너무나 달리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되니 노인들은 통곡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본문은 우리에게 예배에 대한 감격과 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는 현재 할수 있는 최선의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

2. 중요한 것은 다시 예배를 드리는 마음입니다. 방탕한 탕자가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듯이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주께로 향한다면 우리를 만나주시고 폭포 수와 같은 은혜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값없이 은혜를 주십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자문위원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노회 노회장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