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경고(왕하 14: 1~22)

때때로 급커브 길을 운전하게 됩니다. 이때는 반드시 미리 경고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그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무시해 버리면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경고가 주어질 때 그 경고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아마샤는 25세에 왕이 되어 29년간 유다를 통치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요아스 왕을 본받아 여호와를 경배했습니다. 부왕을 죽인 자들을 멸하여 왕권을 회복하는데 주력했고 에돔을 쳐서 이겼습니다. 아마샤는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 된 대로 노력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선택한 길은 다윗의 길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산당을 제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에돔을 침공한 후 에돔의 우상을 가지고 와서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숭배를 하도록 방치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세워 그를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아마샤는 선지자의 경고를 듣지 않았습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전쟁은 사실 우상숭배에 빠진, 아마샤 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우상숭배 를 고집하는 아마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이 었습니다(대하 25:14~20).

2. 벧세메스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아마샤는 포로로 끌려가게 되고 예루살렘 성 벽은 무너졌고, 성전과 궁전의 보물들은 약탈당하게 됩니다. 오늘 당신에게 다가오는 인생의 경고는 무엇입니까? 오늘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경 고판을 무시하지 않고 겸손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고판을 무 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사회복지위원장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