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행복(왕하 13: 1~13)

행복은 다른 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당신은 주변에 즐비하게 놓여진 행복의 길을 선택하고 있는지, 아니면 걷어 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여호아하스는 17년간 북 이스라엘을 통치했습니다. 여호아하스가 여로보암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람을 징계의 채찍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아람의 학대에 못 견딘 여호아하스는 여호와께 간구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그들의 간구를 듣고 구원자를 세워주셨습니다.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집으로 돌아와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여로보암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들은 바알의 아내인 아세라 목상을 사마리아에 두고 섬겼습니다. 아람은 다시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타작마당의 먼지처럼 날려 버렸습니다. 여로보암의 길을 선택한 여호아하스는 결국 이렇게 죽어갔습니다(1~9절).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그 뒤를 이은 요아스는 16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하였으나 그의 삶은 한 마 디로 여로보암의 길을 선택하였다고 압축 할 수 있습니다(10~13절). 우리 는 과거를 인생의 거울로 삼아야 합니다.

2. 여호아하스는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행의 길을 청산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뒤를 이은 요아스도 아버지의 불행을 보면서 행복의 길을 선택해야 했건만 역시 불행의 길로 치닫고 말았 습니다. 당신의 과거나 부모님들의 과거를 통해 불행한 길을 청산하고 있습 니까? 과거는 인생의 거울입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사회복지위원장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