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놓아서는 안될 것(왕하 12: 1~21)

요아스는 7살에 왕위에 오르게 되어 제사장인 여호야다가 있을 동안에는 하나님을 신실히 섬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산당을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요아스는 솔로몬 성전을 수리할 계획을 가지고 자세장들에게 헌금을 모금하여 성전을 수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들은 사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요아스는 여호야다와 제사장들을 불러 모아서 다시는 헌금을 거두지 말고, 백성들이 직접 헌금을 바치도록 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4~8). 감독의 성시한 책임수행을 통해 솔로몬 성전은 다시 복원 되었습니다(9~16).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고 난 후 백성들은 우상을 섬길 것을 왕에게 제안했습니다. 스가랴가 왕에게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왕은 스가랴를 죽이면서 까지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주었습니다.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교훈을 끝까지 붙잡았어야 했습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고 난 후, 그는 우상을 섬기자고 제안하는 백성들의 간청에 못 이겨 선지자 스가랴를 죽였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깨달을 수 있 는 기회로서 아람왕 하사엘을 통해 징계를 하셨지만 그는 깨닫지를 못하고 인간적인 선물공세로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노력했던 것입니다.

2. 결국 그는 신복들에게 비참한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당신은 혹시 붙잡아야 할 교훈을 끝까지 붙잡고 있습니까? 받아들여서는 안댈 제안들을 손쉽게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경고를 주시는 하나님의 징계를 회피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붙잡아야 할 교훈을 끝 까지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사회복지위원장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