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과 이마에 표를 받을 자(겔4:1~10:22)

시편 121편 4~6절 에 보면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란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또한 열왕기하 6장 15~17절에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 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쌓는 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대답하되 두려워 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엘리사를 지키고 있는 불 말과 불 병거와 천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지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한순간도 이 땅에서 사단의 공격 앞에 설 수 없을 것입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우리가 주님을 의지할 때는 그 능력이 그 천사들이 우리의 보호자가 되지만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배역하며 죄 가운데 머물 때에는 그 능력과 그 불 말과 불 병거가 우리를 심판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 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시는 성읍입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보는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 다. 이 같은 상황 속에 당신이 있다고 하면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 릇을 찬 그 사람은 당신의 이마에 표를 하겠습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임원. 사회복지위원장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現.부산대신신학교 이사장. 교수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