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하나님과 죄인의 만남(출30:1~16절 말씀)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30:6)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시기 원하십니다. 우리를 치유하시고 정결케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주도하심으로 되어집니다. 인간을 단지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이 만남에 응하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를 통하여 만나며 어떻게 만나며 결과는 무엇입니까? 먼저 하나님은 중보자를 통하여 만나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죄로 인하여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영원한 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만나기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중보자가 되십니다.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아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장이 드리는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 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직접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며 은혜입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1. 이 시간 예수님을 통하여 다시 우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 결과는 놀라운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슬픔에서 기쁨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기워진 것입니다.

2. 이것을 우리가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 늘도 우리를 만나시기 원하십니다. 여전히 주저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일어나서 만남의 장소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아갈 때 우리를 기다리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할렐루야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 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공동회장
前. 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前. 부산노회 노회장
前. 부산신학교  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