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과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스6:13~15절 말씀)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렵게 성전건축을 하게 되었습니다(15절). 그리고 하나님 앞에 봉헌식을 행하였습니다. 봉헌식은 “헌납하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봉헌식은 하나님께 “즐거이”행했습니다. 이것은 아름다운 예배의 모범입니다. 예배는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 같은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억지로 혹은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예배를 받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귀한 속죄제물을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 되었다가 돌아온 자들이었으니 가난한 과부와 같은 처지였습니다. 하지만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또한 무교절을 즐거움으로 지켰습니다.

 

-함께 배우고 연구할 내용-

그 즐거움의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22절).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돌아와 성전건축에 성공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 여호와의 은혜로 되었습니다.

2. 성전건축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에 의하여 된 것입니다. 하나 님의 이와 같은 섭리와 역사가 이스라엘 백성을 즐겁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즐거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예배는 나를 살려주신 구원 과 은혜에 감사와 기쁨을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 거룩한 예식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기쁨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現. 부산명성교회 담임
現.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자문위원
現.부산북구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現.부산노회 노회장
前.부산신학교 (合改)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