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성교회 김성원 목사님께

할렐루야!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섬기는 교회 장로님과 사모님,모든제직분들과

전성도님께 안부를 드립니다.

1)저에게 목사 안수를 해 주신 어버이 같은

   목사님,평생 잊을 수 있겠습니까.

2)잊지 않고 기도해 주셔서 저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하나님을 영광을 나타나게 해 주시니니

   마지막 기회라 보고 열심히 충성하고 있습니다.

3)김성원목사님.김세진 목사님은 저가 영적 지도자로 모시

고있습니다.

4)대신교단 수첩을 보면 우리교단에서 유럽에 선교사

   파송이 너무 적어서 좀 섭섭한 면이 있습니다.

5)배종인 목사님께서 저의 주소지로 계속 선교책

   매달 보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6)저는 서울에 있는 저의 친구아들 고 2년생 하나

   를 데려다가 키우고 있습니다.

   딱 1년이 되었는데 꽤 진전했습니다.

   국무총리급으로 키울 생각 입니다.

   오거돈 부산부시장,해양수산부장관은

   저가 대학 다닐때 가정교사시 키운 사람

   입니다.(경중,경고,서울대)

   그외 여기서도 선장,선교사,교사,목사,사장,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와서 각계각층에 저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7)저의 모교 사천 가천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12월13일 부산서 모임을 개최하고 고견을 듣고

   싶어 저를 초대 했으나 바빠 참석치 못했습니다.

8)삼천포고등학교에서는 교지를 발간하고 학교

   개교이후 외국대학 교수는 처음이라 큰 축하를

   해주시고 현수막도 걸고 언제든지 귀국하면

   전교생에게 귀국보고를 하라합니다.

   외국에 나가고 싶어도 못가는 학생이 많다며

   좀 도와 달라고 합니다.

9)이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또 이를 이용하여

   하나님을 전하려고 합니다.

10)목사님 너무 쓸데 없는 저의 이야기 였네요.

    목사님의 소식이 큰 힘이되고 있습니다.

    계속 소식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목사님 가정과 섬기는교회위에와

    전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07년 12월 29일

스페인에서     이횡권,하영자 선교사 부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