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노종수장로님(기념 당시에는 집사님)이 나란히 앞 바다를 바라보시면서 한장 기념으로 남겼습니다. 우리 노종수 장로님은 일찍 부모님과
혜어져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장로님을 버리지 않으시고 건져 올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의 휼륭한 기둥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지금도 목사님의 한 말씀이라면 ,주님의 말씀처럼 믿고 섬기며
따르고 있습니다. 장로님의 앞날과 가정위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