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거지 나사로가 있습니다. 문 입구에 앉아 있는분이 주인공 전삼석
집사님이십니다. 일찍 집사님은 우리 목사님 전도사님 시절에 23명의 무의탁 행여자들이 갈 곳이 없어서 ,손수 마련하여 집을 세우고 ,방을 만들어서
거처를 삼았던 장소중 일부입니다. 그러나 전삼석 집사님은 믿음이 있고
사랑이 그 어느누구 보다도 많았기에 우리 교회의 많은 분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천국에서 주님의 품에 안기어서 편히 쉬고 계시겠죠?
함께 앉아계신 분이 그분의 나이 동갑내기인 고, 김정원장로님이십니다.
언제나 친구 나사로가 힘들고 어려울때에 좋은 친구가 되셨답니다.
김정원장로님 역시 지금은 주님의 나라에서 평안히 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