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성.훈련소모습
입대: 2018년6월18일

한성아
목사님이다.
멋진 너의 모습 보니 참 대견해 보이는 구나?
우리 교회 청년들중에 많은 젊은이들이 군대에 갔다 왔는데, 또한 너의 군복입은 모습을
보니 보기에 참 좋게 보이는 구나.

한성아
그런데 무더위와 싸워야하니 수고가 배나 되겠구나?
그러나
힘들고 지칠 때마다,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하나님께 기도 로서 승리하길 바래~
교회 모든 선 후배들도 너의 얘기를 많이 한단다(무더위 속에 수고를...)

그리고
네 어머님. 아버지. 특별히 너를 너무 사랑하는 네 할머님을 위해 기도많이 하렴.
네 할머님은 너의 사진을 교회 가지고 오셔서(아예 사진관에서 크게 한 장 뽑으셔서..)
매주일 마다 자랑하신단다. 나중에 월급 받으면 할머님 맛있는 것 사드려라 ㅎㅎㅎ

한성아
끝까지 훈련 잘 받고 건강해라.
너의 작은 고모님도 한성이를 위해 기도 많이 하시더라~
그럼
또 연락 하자
상관들 말씀에 순종. 또 순종 하면서 훈련 잘 수료해라~~~
너를 사랑하는 목사님과 작은 고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