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다솔/53사단훈련소 모습.

믿음의 아들 다솔아
건강한 너의 모습 참 아름답구나
언제나 가정을 생각 많이하고, 교회 목사님과 수 많은 의논을 하면서
성장한 너를 볼 때마다 목사님은 항상 고맙게 생각 한단다.

불쑥 !
목사님 군 입대 합니다! 할 때 벌써 성장하여서 대한의 부름 받는 아들이
되었구나? 하면서, 아름답게 성장한 너에게 박수를 보내곤 했단다.
여 동생 한명을 두고, 눈시울가에 눈물을 훔치는 너의 어머님과 성도들의 기도를
받으며 훈련소에 입소한 너를 생각 할 때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으며 감사와 또한 너의 건강을 위해 기도 했다.

훈련소에서 새롭게 적응하는 모든 힘든 훈련 생활 속에서도 조교와 교관님,
또한 동료들과 아름다운 전우애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길 기도한다.
힘들 때마다 항상 주님의 손길을 붙잡고 기도하렴!

그럼
또다시 연락 하자 ,
파이팅!
너를 사랑하는 목사님과 사모님
전도사님들과 모든분들도 안부 여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