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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편

그리스도 중심의 삶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1:1~23)

■ 바울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숙어 중의 하나는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숙어입니다.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구원도 우리의 성숙도 있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서 있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과 함께 연합되는 자들입니다(2:15). 그러나 무엇보다 그리스도 안에 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는 성도는 첫째,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더욱 깊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17절). 이때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신 하나님(3:14~21)입니다. 둘째, 우주적인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시고 뿐만 아니라 힘과 능력, 역사하심으로 만유의 주로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19절). 셋째,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통하여 즉 교회를 통하여 자신의 뜻을 나타내신 다는 것입니다(22,23절). 그러므로 풍성함을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 중심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그리스도를 통해서 참여하게 될 하나님의 부요함을 말합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충만함을 누리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1. 하나님의 풍성함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다가옵니다.

2. 하나님의 부요함은 인간의 부요함과 비교 할 수 없는 부요함입니다.

3.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천하에 전파되도록 노력합시다.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12:25~29)

■ 무슨 일을 할 때 분명한 목적과 동기가 있으면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때에는 억지로 하게 되고 열매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인데, 때때로 짜증스럽게 섬기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지 않습니까? 본문은 저희우리”, “의 경고와 하늘의 경고를 대조 시키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를 불순종했지만, 수신자들은 배반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현현하실 때 땅을 진동시켰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땅의 진동보다 더 큰 진동이 있을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변동하는 우주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계시를 무시하거나 거부하거나 배반하는 자들이 받을 심판이 어떠하겠습니까? “진동할 것” “손으로 만든 것을 받은 이스라엘과는 달리, 새 언약의 백성들은 진동치 아니할 나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자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그를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을 기억하십시다. 그러므로 이제 수신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아야합니다. 그리고 경건함과 두려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비록 그들이 처한 현실이 암담할지라도 진동치 않는 나라를 주실 분심판하실 것을 생각하면 그 분을 배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려운 고난에 무릎 꿇지 않고,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들은 진동치 않을 나라를 받게 될 것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1. 성도는 은혜를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겨야 합니다. 그것이 의무요. 사명입니다.

2.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여야 하며, 비록 그 일들이 힘들고 어려워도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는 성실함만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의 기쁜 생활입니다.

 

거룩한 삶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벧전1:13~21)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이 닥칠 때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사도 베드로는 두 가지 삶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산 소망의 삶(3)이요. 둘째는 거룩한 삶(15)입니다. 거룩한 삶이란 무엇입니까? 거룩이란? 소극적인 의미에서는 죄로부터의 분리를 말하며, 적극적인 의미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거룩이란 세속을 모방하는 삶에서 떠나 하나님을 모방하는 삶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본문 14절과 15절은 이 사실을 잘 말해 줍니다. 14절에 등장하는 본받다라는 동사는 누군가의 행동이나 삶을 모방하는 것을 말하는데 신약 성경에서는 본문과 로마서 12:2에만 등장합니다. 로마서에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라고 되어 있고, 분문에는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1. 위에서 보여준 내용은 무엇을 말합니까? 거룩한 삶은 악한본성 을 모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악한 본성을 모방하지 않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무엇을 모방해야 합니까? 그 대답이 15절에 나옵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거룩하신 하나님 을 모방하라는 것입니다.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며, 과거 의 망령된 행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 우리를 구속하신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모방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방하 는 삶을 삽시다.

 

신약편

더 할 수 없는 영광

21.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22. 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23. 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24. 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26. 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27. 그 지방 관장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공급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28. 또 그들이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31. 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2.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33.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34.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왕상4:21~34)

■ 우리 각자에게는 나름대로 기대하는 삶의 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객관적인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한 것이기를 기대합니다. 일반 생활인들은 안정적인 생활 여건(경제적 만족과 가정적인 안정)에서 삶의 질을 찾고자 합니다. 정치인들은 정치 환경(확보된 권력과 든든한 지지자들…)에서 그것을 찾고, 열심 있는 신앙인들은 풍부한 은사와 영적인 능력, 누구라도 인정해 줄 수 있는 신앙의 지식에서 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솔로몬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부러움을 느끼는 이유는 그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가진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명예는 다함이 없을 정도로 주변 모든 나라들이 공을 바쳐 그를 섬겼습니다(21). 그의 식탁은 날마다 풍성했으며, 그가 관할한 모든 땅에는 평화가 흘러 넘쳤습니다. 말과 마병도 넘쳐나 군사력이 막강했고, 비축된 군량미도 충분하였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 증거로 하나님은 그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셨고, 넓은 마음까지 주셨습니다(29). 그는 동양 모든 사람 및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 지혜를 가졌습니다. 그의 박식함은 그가 말한 잠언들과 자연에 대한 해박한 지식들에 이르기까지 실로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솔로몬이 이 모든 완벽한 축복과 은총을 어떻게 잃기 시작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가 완벽한 축복과 풍부함 속에서 안일해져 하나님을 떠나기 시작했을 때, 모든 은총의 증거들도 덩달아 사라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1. 하나님이 축복을 주실 때 모든 은총의 증거들도 덩달아 사라지 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2.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도 헛됩니다. 모든 것을 잃더라도 주님을 모시고 살아 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합니다.

 

신앙의 역사

1.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2. 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3. 당신도 알거니와 내 아버지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5.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6. 당신은 명령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내게 하소서 내 종과 당신의 종이 함께 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드리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

7.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이르되 오늘 여호와를 찬양할지로다 그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8. 이에 솔로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사람을 보내어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거니와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할지라

9. 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운반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뗏목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내 원을 이루어 나의 궁정을 위하여 음식물을 주소서 하고

10. 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11. 솔로몬이 히람에게 그의 궁정의 음식물로 밀 이만 고르와 맑은 기름 이십 고르를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

12.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13. 이에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 가운데서 역군을 불러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 명이라

14. 솔로몬이 그들을 한 달에 만 명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그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 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고 ~중략~ (왕상5:1~18)

■ 어느 한 순간, 혹은 한 시기에 내가 행한 일이 얽히고 얽혀서 먼 훗날 어느 순간에 나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보면 인생은 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 어거스틴이 시간은 현재 뿐이라고 생각한 것도 유사한 이유에서 였을 것입니다. 다윗은 왕위에 있는 동안 한 두 번의 큰 실수를 제외하고는 이웃 나라들에까지 전해져 두로왕 히람의 마음속에 까지 다윗에 대한 존경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다윗이 죽고 난 후에도 계속되어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재건하고 자 할 때, 히람은 매우 적극적으로 솔로몬을 돕게 되었습니다(7~8). 한편, 솔로몬은 성전재건을 위해 온 이스라엘에서 역군을 불러 일으켜 대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13). 그러나 이 과정에서 솔로몬은 백성들을 대상으로 강제부역의 형태로 일을 시켰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솔로몬 통치 말기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 특히 북쪽 지파들은 솔로몬의 노동착취에 깊은 불만을 품게 되고, 결국 다윗 후손들의 통치로부터 벗어나 독립하게 됩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는 겸손하신, 보배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매우 특별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매 순간 우리들이 감당해야할 책임을 면제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매 순간 주님의 뜻에 온전히 맞추어야 훗날에 아름다운 열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1. 나의 매 순간의 삶의 흔적이 내일과 영원까지 항상 중요합니다. 매 순간 순간을 말씀에 비추어 보면서 거울로 삼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내 언행심사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겸손히 행하고 훗날까지 아 름다운 열매를 남기는 신앙 역사의식이 중요합니다.

 

더 중한 것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2.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

3. 성전의 성소 앞 주랑의 길이는 성전의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너비는 성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

4. 성전을 위하여 창틀 있는 붙박이 창문을 내고

5. 또 성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

6. 하층 다락의 너비는 다섯 규빗이요 중층 다락의 너비는 여섯 규빗이요 셋째 층 다락의 너비는 일곱 규빗이라 성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가며 턱을 내어 골방 들보들로 성전의 벽에 박히지 아니하게 하였으며

7.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8. 중층 골방의 문은 성전 오른쪽에 있는데 나사 모양 층계로 말미암아 하층에서 중층에 오르고 중층에서 셋째 층에 오르게 하였더라

9. 성전의 건축을 마치니라 그 성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판으로 덮었고

10. 또 온 성전으로 돌아가며 높이가 다섯 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성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왕상6:1~13)

■ 참으로 오랜 시간동안 바라고 또 바라던 바가 이루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대체로 이루어진 그 사실에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그 바라던 바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잊어버리는 어리석음에 빠지곤 합니다, 예를 들어 한 가정이 집을 사는 것을 목적으로 오랜 시간 희생하며 많은 정성을 기울인 결과 집을 샀습니다. 그런데 넓은 집을 사서 가족이 각각 방을 한 칸 씩 쓸 정도로 여유가 많아지자 오히려 더 가족애가 없어지는 일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집을 산 목적이 불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모세에게 약속하신 바, 한 예배 장소에 대한 예언이 있고서 거의 480년이 지났을 때, 하나님은 드디어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지으셨습니다. 참으로 오랜 세월 고대하던 집이요. 희열이 가득 찰만한 대 성과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드디어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지으셨습니다. 참으로 오랜 세월 고대하던 집이요. 대역사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성전건축을 행하는 솔로몬에게 아주 중요한 말씀을 주십니다. “네가 이제 이 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12~13).이스라엘 백성가운데 성전이 의미 있으려면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순종으로 나타나는 진정한 예배가 없는 성전은 무의미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묵상
1.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는 모든 종교 활동은 무가치 합니다(하나님이 없는 종교들….)

2. 우리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요. 진리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3. 종교인이 되지 말고 참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야 합니다.